안녕하세요 오늘은 광명 이케아에 다녀왔어요.
물욕이 많이 사라진 요즘 옷 신발보다는 가구 인테리어에 관심이 갑니다.
광명 이케아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아요! 이케아는 설날/추석 당일 제외하고 매일 운영 합니다.
- 매장 10:00 - 21:00
- 레스토랑 09:30 - 20:30
- 카페 11:00 - 20:30
- 스몰란드 10:00 - 19:00
대중교통을 이용했기 때문에 멀리서 이케아가 보여요.
당연히 주차가 가능합니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!
이케아 시작부터 돌아다니다 보면 중간 11번에 레스토랑 & 카페 zone이 등장해요!
매장이 워낙 넓어서 별로 없어 보이지만 이때 시간이 12시 전이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.
위에 보시는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음식을 주문 및 픽업, 왼쪽은 식사하는 곳입니다.
여기서 소금구기 닭고기는 마음속에 저장해 놓고 들어갑니다.
위에서 말씀드렸던 오른쪽에 주문 및 픽업하는 곳에는 식사하시는 분들이 이미 음식을 담고 계세요!
환경을 생각한 파르마레 라는 제품도 보실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해요!
기다리면서 메뉴가 눈에 잘 보이도록 모니터에 직관적으로 크게 보여주는 게 편했어요.
이케아 내부 식당은 카트를 가지고 원하는 메뉴를 말씀드리면 직접 퍼주고 계산은 마지막 나갈 때 하는 시스템입니다.
여기서 먹고 싶은 메뉴를 말씀하시면 됩니다.
소금구이 닭가슴 스테이크, 파스타, 돈가스 등등
연어도 있고 돈가스도 있고 다 먹고 싶게끔 생겼죠?
금액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대식가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
메인 음식들을 주문하면 뒤쪽에는 샐러드 바 형태로 디저트나 수프 같은 음식을 담을 수 있습니다.
원하는 만큼 마음껏 담을 수 있기에 이성의 끈을 잡으셔야 해요
이렇게 직접 카트에다가 음식을 받아요.
마트에서 장 보는 거랑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
- 음식 주문과 동시에 받기
- 애피타이저 & 디저트 담기
- 계산
- 맛있게 먹기
- 깨끗하게 치우기
계산하는 곳에 음료수를 담을 수 있는 컵과 커피를 담을 수 있는 컵이 있습니다.
원하시는 것에 맞게 컵을 가져오셔서 카트에 올려놓고 음식이랑 같이 계산하시면 돼요!
커피를 담아요. 잔이 너무 작죠?
커피와 음료는 한 번 결제하면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.
빨리 다 먹고 또 먹어요. 저는 총 4잔을 먹었습니다.
네 뭐 많이 시킨 것 같지만 많이 안 시켰어요!
적당히 시켰습니다 적당히!
미트볼이 들어간 김치볶음밥, 스파게티, 수프 국, 닭찌찌 스테이크, 에그타르트, 커피, 트레비, 생수
제 입맛에는 맛있지는 않았지만 이케아를 돌아다니면서 중간에 식사하기에는 편했어요.
싼 것 같아서 이거 저거 담다 보면 비싸지는 게 이케아죠!
다 드시면 다시 카트에 빈 그릇을 담고 퇴식구에다가 분리수거 및 그릇&식기를 놓아주시면 됩니다. 식사 끗!
다음에 또 가게 되면 전 메뉴 시켜서 먹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!
P.S 광명 이케아는 주차도 가능하니 구매하신 영수증은 버리지 말고 챙기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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